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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 특허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

제3회 한미 지식재산 포럼’이 오는 23일(수) 미 특허청이 위치한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다. 주미대사관과 특허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지식재산 분야의 한미 간 협력강화를 위해 양국 특허청, 지식재산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.

행사를 앞두고 16일 본보를 방문한 주미대사관 한만열 특허관은 “어느덧 3회째를 맞아 명실공히 양국을 대표하는 지식재산 포럼으로 자리 잡았다”며 “이미 100명 넘게 등록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”고 말했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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